- 몸에서 빨간 불이 깜박거렸다. 금방이라도 꺼지려는 힘을 짜내 8시간 동안 산을 내2015.02.04 18:36
- 오늘로 스물두 날째다. 포카라에서 버스를 타고 베시사하르에 도착했던 스물두 날 전2015.02.04 18:35
- 안나푸르나 라운딩 코스의 종착지인 나야풀의 고도는 아직 1,070m이다. 2015.02.04 18:33
- 동료들은 모두 떠났다. 이 마을 저 마을에서 스쳐 지났던, 함께 산을 오른 나의 2015.02.04 18:32
- 푼힐에서 고레파니로 내려가는 길. 어두운 새벽길에는 보이지 않던 꽃나무들이 풍성하2015.02.04 18:28
- 푼힐에서 고레파니로 내려가는 길. 일출 대신, 분홍빛 꽃이 활짝 폈다. 2015.02.04 18:26
- 스물두 날 후의 안나푸르나는 여전히 아름답지만 두려움이기도 하다. 강한 맞바람의 2015.02.04 18:24
- 스물두 날 후의 안나푸르나는 여전히 아름답지만 두려움이기도 하다. 강한 맞바람의 2015.02.04 18:22
- 한달이 아니라 일년은 산에 있었던 것 같은 우리의 몰골.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2015.02.04 18:20
- 어제 포카라에서 코레파니로 도착했다는 서른 두명의 한국인 트레커 그룹. 푼힐 등반2015.02.04 18:18
- 어제 비가 와서 전망이 좋을거라던 산장 주인의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 구름 뿐이다2015.02.04 18:15
- 채인석 화성시장2015.02.04 18:15
- 소치는 어린 꼬마 2015.02.04 18:14
- 채인석 화성시장이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2015.02.04 18:14
- 대만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를 보도하는 CNN 뉴스 갈무리.2015.02.04 18:12
- 스물두 날 간의 트레킹 이후에도, 안나푸르나는 여전히 아름답다. 2015.02.04 18:12
- 채인석 화성시장2015.02.04 18:11
- 하얀 눈에 반사된 햇살에 거뭇하게 탄 내 피부. 빛바랜 표정. 산 여인 납시오. 2015.02.04 18:09
- 네팔 사람들도 엄지를 치켜드는 더스틴의 덥수룩한 수염. 2015.02.04 18:07
- 전남대 후문 옛 헌혈의집 건물은1997년 9월 대한적십자사가 전남대 소유의 땅에 2015.02.04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