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쌓인 눈이 얼어붙은 길. 봄은 언제나 올런지요. 조심조심 한발씩 옮기며 향기를 찾아 나섰습니다.2006.01.19 11:33
- 허브를 체험 할 수 있는 곳은 여러 군데였습니다.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는 곳과 숙박을 위한 곳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2006.01.19 11:33
- 발 길이 닿는 곳곳이 겨울동화의 모습입니다.2006.01.19 11:33
- 한 겨울에 봄을 찾아 떠난 여행길.2006.01.19 11:33
- 온실 안은 봄이었습니다.2006.01.19 11:33
- 동화 속 세상같은 겨울산의 오솔길. 금방이라도 눈꽃요정이 튀어나올 것만 같다.2006.01.19 11:32
- 그러나 계곡에는 얼음장 밑으로 봄이 오고 있었다. 그 투명한 물소리가 마치 비발디의 음악 4계 중 '봄' 같았다.2006.01.19 11:32
- 내려오는 길에서 만난 계곡의 나무 한 그루, 온갖 풍상을 온몸에 아로새기고 있었다. 마치 우리네 인생처럼.2006.01.19 11:32
- 향적봉에서 만난 구상나무 고사목. 아니 박제된 바람의 모습, 할퀴고 간 바람이 붙잡혀 화석처럼 그대로 남아 있다.2006.01.19 11:32
- 덕유산의 터줏대감, 구상나무의 멋진 모습. 바위를 움켜쥐고 있는 저 뿌리의 강인함, 나무와 바위는 이미 둘이 아니다. 찰떡 궁합.2006.01.19 11:32
- 동엽령 고개마루에서부터 이른바 겨울산행의 진미 '상고대'가 시작된다.2006.01.19 11:32
- 백설을 내치기보다 이불 삼아 겨울을 나는, 강한 생명력의 푸른 이끼를 보면서 인생을 생각하다. 산행은 어떤 의미에서 인생길이다.2006.01.19 11:32
- 죽어서도 아름다운 자태, 이래서 구상나무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천년'이라는 말이 나온다.2006.01.19 11:32
- 철쭉가지에 피어난 상고대. 마치 사슴뿔 같다.2006.01.19 11:32
- 백설로 한껏 몸 치장한 철쭉 한 그루. 겨울공주의 모습이 이러할까?2006.01.19 11:32
- 회의에서 보고하는 저우언라이 모습.2006.01.19 11:20
- 중국 현대사를 바꾼 사건인 마오쩌둥과 주더의 만남. 징강산 기념관 사진.2006.01.19 11:20
- 옌안에 있는 주더의 옛집.2006.01.19 11:20
- 탕산대지진의 극복을 기념해 세워놓은 항진기념비.2006.01.19 11:20
- 루산회의차 들른 후 학교를 방문한 저우언라이.2006.01.1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