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부토건 주가 이상거래 심리 진행 상황에 대해 “한국거래소에 단순 거래 심리로만 종결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다. 한국거래소는 온전히 금감원과 금융위원회의 조사, 향후 검찰의 수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확한 심리와 조속한 심리 종결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며 “한국거래소는 삼부토건 이상 거래 심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의뢰할 것”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24.09.09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