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찻사의 '안녕하세요' 들어볼까요?

일요일이 다 가고 있던 20일 오후. '내 마음이 무거워지는 소리'가 들릴 때쯤, 정말 오랜만에 인사다운 인사를 받았다. 일상의 '안녕하세요'에 어느덧 무덤덤해졌기 때문일까? "사람 사는 게 다 거기가 거기지만, 용케 안녕한 것처럼 보인다"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하 '노찾사')의 인사가 신선했다.

| 2007.05.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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