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 5명으로 확정

대통합민주신당의 2007년 대선 후보 예비경선에서 손학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동영 후보가 2위, '친노3인방'으로 꼽힌 이해찬·한명숙·유시민 후보가 차례대로 3·4·5위를 차지해 컷오프를 통과했으며, 신기남·천정배·추미애·김두관 후보는 탈락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5일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연 예비경선결과 발표식에서, 선거인단 1만명과 일반인 2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4일 오후 5시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2007.09.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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