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설 스테이지 1부의 마지막은 동명 아동복지센터 어린이 약30명,개포초등학교4학년 약30명,그리고 서울일본인학교 4학년 약40명의 어린이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이 노래를 불었다.
곡은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어린이 합창용으로 만들어진.한일양국어로 된 'Together'와'U&I'.
마지막으로 하늘 높이 올라간 풍선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우리 애들이 특히 18개월 된 막내 딸이 울지 않고 잘 보고 있었던 것이 만이라도 다행이 였고,이런 기회가 있을때 좀 엄마의 태어 났던 나라의 문화들을 보여줄수도 있다는 것은 좋을 것 같다.
그러나 10월말라서 너무 추웠고,야외라서 애기의 기저귀를 갈수 있는 장소가 하나도 없었던 점이 등 좀 아쉬웠다.내년에는 어린 애들을 데리고 온 엄마들에게 좀 더 배려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야마다다까꼬 | 2007.10.2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