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는 2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사교육비 해결방안에 대해 얘기하던중, "학생들이 왜 '메가스터디'에는 돈을 주고도 많이 (수강을)하지만 EBS 강의는 하지 않는가"라며 "강사의 차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메가스터디는 강사가 좋으니 많이 모여 들지만, EBS는 강사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박정호 | 2007.10.23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