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제 자리에 서서 10여차례 기념촬영

지지율 50% 이상... 비리가 사실로 밝혀져도 여전히 지지한다...

마치 천지개벽하는 일이 벌어져도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못될 이유가 없는 것 같은 분위기다.

그래서인지 정책을 꼼꼼하게 따져보겠다고 열린 토론회가 마치 결혼식 기념촬영장 같은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참석자들은 유력한 대선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했다.

ⓒ권우성 | 2007.10.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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