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크레인 유조선 충돌 사고로 인한
태안어민들의 생활고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1월18일 오후 1시 태안시내에서 열린
피해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촉구 집회현장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어업종사자 한분이
음독후 분신을 했다
분신 주민은 지창환씨로 태안읍내 조석시장내
명화수산이란 횟집겸 수산물 유통업을 하였으나
사고 이후 영업손실로 인해 많이 힘들어 했다
태안에서 응급조치후 현재 천안 순천향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 | 2008.01.1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