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달사지 풍경

고려시대 3대 거찰 중의 하나였다는 여주 고달사지는 황폐한 모습이 봄눈 속에 고즈넉한 모습이었다. 폐허가 되어 버린 폐사지에는 석불좌와 탑비, 그리고 아름다운 부도만 남아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했다.

ⓒ이승철 | 2008.03.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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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겸손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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