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13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영남권 공천내정자를 발표한 후 부산 서구 지역 공천에서 떨어진 유기준 의원은 이날 밤 당사를 찾아 "납득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공천이 아니라 개인의 감정에 의해 좌우되는 사천이라는 지적이 사실이었음이 증명됐다"고 비난했다.

| 2008.03.13 22:5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