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물줄기 속에 새로운 희망이 있어
천만년을 이어나갈 우리의 꿈이 담긴 한반도 대운하~
다시 살아나는 경제 다함께 웃을 수 있어
우린 할 수 있어"
가수 이은하씨가 한반도 대운하를 지지하는 노래를 들고 무대에 섰다.
22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앞 한강둔치에서 친환경 물길잇기 전국연대 주최로 열린 '한반도 대운하 공약실천 촉구결의대회'에 선 것이다.
이은하씨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끼리 꿈이 현실이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시작했다'며, '물길따라 라이브도 하고, 어르신께 노래도 들려드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우성 | 2008.03.23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