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진달래 화전이 있는 <강화올레> 3코스는?

오마이뉴스는 지난 13일 '걸어서 바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의사 이유명호씨가 인솔하는 <강화올레>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도심의 일상을 벗어나 강화의 역사, 산과 바다가 있는 자연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전 총리 부부와 소설가 유시춘씨 등 6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의 3코스는 다음과 같다.

1코스 - 봉천산 산행
2코스 - 수로를 따라 걷는 바다 만나기
3코스 - 오마이스쿨에서 봉천산의 진달래로 진달래 화전 만들어 막걸리와 먹기

본 영상은 13일 있었던 <강화올레>의 전 과정을 담았다.

| 2008.04.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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