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부 이선영씨 촛불문화제 전화 연결

MBC <100분 토론>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알리며 일약 '스타'가 된 미국에서 사는 주부 이선영씨도 국제 전화로 17일 촛불문화제에 함께했다.

<오마이뉴스> 생중계를 통해 이날 집회의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는 이씨는 "중요한 자리에 함께 해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는) 우리의 건강이 달린 문제"라며 다시 한 번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알렸다.

ⓒ박정호 | 2008.05.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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