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서구 서곶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주최한 반딧불 가족문화축제'가 열였다.

다양한 가족지원 담당하실 오민숙팀장님께서 직접 축제안내를 해주셨다.

여기 저기 아이들와 부모들도 같이 즐길수 있는 체험코너도 풍성했고, 몇명 보았던 우리 다문화 가정들도 아주 즐겼단다.

특히 '가족사진 콘테스트'에서 우리 다문화가정들도 많이 볼수 있었고,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들은 아주 보기 좋았다.

일본에 유학 경험도 있으신 서구 건강가정 지원센터장이시고, 인천대학 공학박사이신 최재순교수님께서 인천대학과 함께하는 사업으로서 결혼이민자가정에'학습도우미 파견'으로 인천대학교생들을 파견하고 있다고 하셨다.

실체로 내 지인들도 이 서비스를 받으면서 많이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

작년부터 교육청에서 시작한 방과후의 '다문화 수업'도 다문화 가정이 있는 모두 학교에서 받을수 있는 것이 않기 때문에, 특히 유익한 사업이 될 것이다.

우리 가족의 달인 5월말에 열었던 이런 축제들을 통해서, 지금 우리 가족을 중심한 새로운 문화의 발전과 연결되면서 우리 지역과 사회의 발전을 기대하며,나도 한 지역민으로서 협조 하고 싶어졌다.

ⓒ야마다다까꼬 | 2008.05.27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