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떻게 가야 하나요?', '모릅니다'

동아일보사의 광화문우체국과 수출보험공사가 있는 센트럴빌딩 사이에서 시민들과 경찰이 실랑이를 벌였다. 청계광장으로 통하는 모든 출입구를 다 막아서 광장을 벗어날 수 없게 된 것이다.

한 시민이 경찰 간부에게 "집에 어떻게 가야 하나요?"라고 물었는데
간부의 대답이 걸작입니다. "모릅니다"

ⓒ박호율 | 2008.05.29 01:33

댓글

수유와 철원 두 거점을 왔다갔다 하면서 글과 영상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