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YTN사태 사과하라" 구본홍 "많은 책임감 느낀다"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은 9일 국회 문방위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구본홍 YTN사장에게 "YTN사태의 책임이 누구한테 있느냐. 사장이 국민들한테 사과해 보시라"고 요구했다.

구본홍 YTN사장은 이에 "이유야 어떻든,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데 대해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 2008.10.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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