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유감이지만, 바쁜 연예인들이 국가돕겠다고 한건데..."

2008 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 관련 예산을 철저한 준비 없이 집행한 데 대해 정부가 사과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연예인 응원단의 취지는 좋았지만 예산 졸속 집행이 지적된다면 그 부분에 대해 사과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정호 | 2008.10.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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