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옥 앞에 '2박3일' 농성 돌입한 언론노조

전국언론노조는 10일 오후 YTN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장악 저지, YTN 사수를 위한 '2박3일'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최상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이 "구본홍 집 앞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언론노조는 12일까지 "서울역과 YTN 앞 출퇴근 선전전을 기본"으로 "국회의원 항의 면담과 12일 오후 한나라당사 앞 '한나라당 언론장악 규탄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08.12.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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