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쏘공' 작가 조세희 "30년전보다 야만적"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 조세희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용산 철거민 참사와 관련, "30년 전보다 (철거) 방법이 더 잔인하고 야만적이다.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 희생자를 죽이는 일은 많지 않았다.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호 | 2009.01.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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