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촬영장에선 무슨일이?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죽집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이 진행됐다. 현장은 촬영을 구경하기위해 발길을 멈춘 시민들로 한때 북적였으나,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촬영은 마카오로 후계자 수업을 떠난 구준표(이민호 분)를 만나기위해 비행기표를 마련하려는 금잔디(구혜선 분)를 돕고자, F4 나머지 멤버들이 잔디가 일하는 죽집을 방문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사실 이 죽집을 처음으로 방문한 것은 구준표가 가장 먼저였다고 하는데....

| 2009.02.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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