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제작자 "수익금 중 30%, 독립영화 발전 위해 쓸 것"

영화 '워낭소리' 제작자 고영재 PD가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워낭소리'의 수익금 중 30%는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 PD는 영화의 주인공인 두 노부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박정호 | 2009.02.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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