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규 신임 민주노총 위원장 생중계 대담

임성규 신임 민주노총 위원장은 시종일관 '투쟁'을 강조했다. 물론 전제 조건이 붙어 있다. 정부가 비정규직법 개정을 강행하고, 경제 위기의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한다면 길은 투쟁밖에 없다는 것이다.

임 위원장은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사무실을 방문해 이병훈 중앙대 교수와 생중계 대담을 가졌다. 이 교수가 질문을 던지고 임 위원장이 대답하는 방식이었다.

ⓒ김윤상 | 2009.04.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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