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안쓰는 <오마이뉴스>

봉하산에 있눈 정토원 원장 선진규(75세) 어르신께서 '<오마이뉴스>는 소설 안 쓰더라.’ ‘제대로 나오더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임윤수 | 2009.05.28 23:37

댓글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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