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진 "노 전대통령 수사 언젠가 국민의 평가가..."

5일 이명박 대통령이 임채진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함에 따라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임 총장의 퇴임식이 열렸다.

임 총장은 퇴임사에서 부패 수사를 위한 검찰의 노력을 당부하면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수사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 여론과 관련, "언젠가는 국민과 역사의 평가가 정확하게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박정호 | 2009.06.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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