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 예선이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186명의 전체 예선 진출자중 21명으로 가장 많은 수로 참가한 이화여자대학교 예선참가자 중 12명의 예선심사 현장을 담아보았다.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후보자들의 경우 주로 외국어 능력과 아나운싱 능력을 장기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고 간혹 노래나 율동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예선참가자들이 본선에 올라갈 수 있는 경쟁률은 3대 1 정도. 확률적으로만 본다면 이들 중 네명 정도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문성식 | 2009.06.15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