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오 “정치와 정치인은 국민의 ‘교육고통’에 응답해야 한다”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가 교육문제 해결에 있어 ‘정치역할론’을 본격적으로 제기하며, ‘정치중심의 교육혁명 사회적 합의기구’인 ‘교육미래위원회’를 국회에 상설위원회로 설치하는 방안을 정치권에 제안했다.

정병오 좋은교사운동 대표는 “정치와 정치인은 국민의 ‘교육고통’에 응답해야 한다”면서 정치역할론에 대해 공감했고, 공교육 개혁방안으로는 “현실에 바탕을 둔 분야별 단계적 전략이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상 | 2009.06.25 18:30

댓글

안녕하세요~ '오마이TV의 산증인' 김윤상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