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30일 저녁 오마이TV 생중계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저자와의 대화’에 출연해 2007년 가을 청와대에서 퇴임을 앞둔 노무현 대통령을 3일간 인터뷰한 이야기와 인간 노무현의 깊은 심경에 대해 강연했다.
오 기자는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출간기념 강연회에서 자신이 만난 여섯 명의 노무현 ‘바보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민주주의 연구가 노무현, 사상가 노무현, 인간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 ‘노무현에게 빚진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독자들에게 들려줬다.
이날 강연회는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오마이뉴스가 공동주최했으며,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 동영상은 저자와의 대화 강연을 담고 있다.
ⓒ이종호 | 2009.07.30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