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검사에게 '매형' 사실 알려줬지만, 영향력 행사한적 없다"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17일 오후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에서 "지난 2001년 후보자의 매형이 거액의 선박 보험금 사기사건에 연루돼 긴급체포됐음에도 구속영장도 청구하지 않았다"며 '검찰의 봐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김윤상 | 2009.08.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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