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부설 새세상연구소는 3일 오후 2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21세기 민족을 다시 말한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유석 호원대 교수의 사회로 최규엽 새세상연구소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강정구 동국대학교 교수, 김원일 학술단체협의회 대외협력위원장, 진중권 전 중앙대 교수, 구갑우 북한대학교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논쟁을 벌였다.
이 동영상은 최규엽 새세상 연구소장의 '21세기 민족을 다시 말하다' 발제를 담고 있다.
ⓒ김윤상 | 2009.09.04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