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월령가 8월령

정약용의 둘째 아들 정학유가 만들었다는 농가월령가는 월령에 따라 민중들의 의식주와 문화, 행사, 풍속, 교훈 등을 담아놓은 4음보 연속체로 된 율문(律文)이다. 말이 어렵다.

ⓒ고영준 | 2009.09.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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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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