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위, '국감모의' 논란으로 파행

5일 오전 서울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과 문광부의 당정회의를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였다.

특히 신상발언을 요청한 민주당 의원들과 이를 바로 받아들이지 않은 고흥길 문방위 위원장의 고성이 오가는 실랑이 끝에 문광부 국감은 첫 질의도 하기 전에 정회됐다.

ⓒ박정호 | 2009.10.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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