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바꾼 김태영 "기뢰 없다", "북에서 흘러왔을 수도..."

29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출석한 김태영 국방장관은 "천안함 침몰 사고의 원인이 기뢰일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뢰 폭발 가능성이 없다"고 말한 김태영 국방장관의 발언에 논란이 커지자 "북한 기뢰가 흘러내려 왔을 수도 있다"고 말을 바꿨다.

| 2010.03.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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