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지하벙커에서 아무것도 못밝혀내는 MB"

민주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해군의 초동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을 비판하며 국회 진상조사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또한 박지원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은 왜그리 지하를 좋아하냐"며 지하벙커에서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황혜정 | 2010.03.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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