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 개구리

개구기가 에로인지 에로물을 떠올리는 인간의 생각이 에로인지가 헷갈리는 순간입니다.

ⓒ임윤수 | 2010.06.16 08:20

댓글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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