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펼쳐진 연합정치를 평가하고, 향후 생활정치의 성공모델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였다.
7월 1일 새로 임기를 시작하게 되는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광역의원을 비롯해 정치학자, 사회학자 등이 대거 출연하는 이 토론회는 <오마이뉴스>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지방선거 10대 어젠다-삽보다 사람' 기획시리즈의 마지막 편에 해당된다.
2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 18층 오마이뉴스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 토론은 오마이TV를 통해 4시간 동안 생중계됐다.
ⓒ박정호 | 2010.06.28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