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20대 대학생들이 바라보는 현실은 어떠한지, 그들의 눈에 비친 민주당의 모습은 어떠한지, 20대 대학생들은 제1야당으로서 민주당이 앞으로 어떻게 변하기를 바라는지를 논의해 20대가 바라는 새로운 정당의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좌담회가 열렸다.
박주선 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이날 좌담회는 신율 명지대 교수의 사회로 6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해 20대의 시각에서 본 민주당과 한국정치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윤상 | 2010.08.27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