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오후 학계의 복지 전문가와 시민·노동운동가들이 중심이 된 '역동적 복지국가를 위한 시민정치포럼'이 창립식과 창립 세미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역동적 복지국가를 위한 시민정치포럼'은 창립식에서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을 기존 정당에 맡겨두지 않고 노동·시민운동가와 지식인이 시민정치운동을 제안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때"라고 밝혔다.
'역동적 복지국가를 위한 시민정치포럼'은 신필균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병천 강원대 교수 등 3명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 동영상은 '한국 민주공화주의와 평등주의의 족보'라는 주제로 김상준 경희대 공공 대학원 교수의 토론을 담고 있다.
ⓒ김윤상 | 2010.09.01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