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민주당 의원 10만인 클럽 특강 1부

'연극인' 출신 최종원 민주당 의원의 첫 과제는 '문화예술인 지위법' 입법 추진이다.

지난 2006년, 당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예술 현장을 위한 역점 추진 과제'로 제시한 뒤 '백지' 상태로 남아있던 "문화예술인의 권리와 지위보호를 위한 국가의 책무" 화두를 다시 꺼내든 셈이다.

그는 지난 달 26일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10만인클럽' 31번째 특강에서 "문화예술인은 정말 이 사회에 필요하지 않는 놈이냐"며 문화예술인 지위법 입법 추진 의사를 밝혔다.

ⓒ김윤상 | 2010.09.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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