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 "북한 진정성 의심? 남한의 진정성도 문제"

6일 오후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민언련, 민주당 남북평화특별위원회 공동주최로 '한반도 평화 대토론회, 적대를 넘어 다시 평화로'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청래 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적대를 넘어 다시 평화로"라는 주제로 발제를 정연우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정범구 민주당 국회의원, 이정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강태호 한겨레 신문 기자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동영상은 토론회 중 임동원 전 장관의 발제를 담고 있다.

| 2011.01.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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