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정치 7개월, 지방정부 이렇게 바뀌었다.

6.2 지방선거 이후 6개월이 흘렀다. 야권연대로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은 각각 '공동정부 운영'을 약속했다. 실제로 각기 단위 현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오마이뉴스>는 6.2 지방선거 이후 달라진 지역별 공동정부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의 대상은 지난 선거에서 공동정부 운영을 약속했던 자치단체들이다. 서울, 인천, 경남, 경기도 고양시 등 다양한 지역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비전을 묻는 생중계 좌담을 마련했다. 모두 5차례로 나눠 지방정부 7개월 성과와 한계를 따져봤다.

이날 토론은 하승창 희망과대안 상임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병기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신동근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정보연 도봉시민회 대표, 이춘열 전 고양무지개연대 집행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동영상은 토론회 전체를 담고 있다.

ⓒ김윤상 | 2011.01.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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