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주희망쇄신연대가 주최한 '2012 정권교체의 길, 통합이냐 연대냐' 토론회가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김민웅 '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 공동대표는 발제를 통해 "이명박 체제를 종식시키고 한나라당 재집권을 막는 집권이 곧 진보의 첫발"이라며 "연대나 통합 그 어느 형태로 가든 진보진영 통합과 민주당의 진보화가 하나로 엮이는 섬세하고 치밀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2012 정권교체의 길, 통합이냐 연대냐' 토론회 중 김 공동대표의 발제를 담고 있다.
ⓒ박정호 | 2011.03.2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