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형 "수준 미달의 한국 기독교 정당운동"

8일 오전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는 '기독교 정당, 어떻게 봐야 하나?'하는 제목으로 긴급 좌담회가 열렸다.

<뉴스앤조이>와 <에큐메니안>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좌담회에서는 기독교 정당 출현 가능성을 둘러싼 사회적 우려와 기독교계의 올바른 대처가 무엇일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좌담회는 박경양 전국지역아동센터 이사장이 사회를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 구교형 성서한국 사무총장이 기조발제를 맡았다. 또한 토론자로는 임광빈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상임의장, 양희송 청어람 아카데미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동영상은 구교형 성서한국 사무총장의 기조발제를 담고있다.

ⓒ박정호 | 2011.09.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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