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악법을 규탄'하는 북아현 골목에 울려퍼진 '아침이슬'

지난 11월 22일,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재개발1-3구역 상가세입자 대책위 회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재개발 악법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가졌다.

ⓒ전민성 | 2011.12.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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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동네의 성미산이 벌목되는 것을 목격하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이주노동자방송국 설립에 참여한 후 3년간 이주노동자 관련 기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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