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시민통합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이날 시민통합당의 창당대회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PT쇼 등으로 구성된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전 총리,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민통합당은 이날 대의원과 시민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당 지도부를 선출한 뒤 민주당과 통합을 만장일치로 의결, 합당 수임기관을 구성했다. 시민통합당의 대표는 이용선 대표가 됐고, 이해찬·문재인·송영오·남윤인순 씨가 지도위원이 됐다.
이 영상은 시민통합당 창당대회 3부로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 참석 인사들의 축하인사와 회의를 담고 있다.
ⓒ | 2011.12.07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