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교육감 선거 민주진보진영 후보 초청토론회'가 열렸다.
이윤미 홍익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김윤자, 송순재, 이부영, 이수호, 정용상 후보가 참석해 약 140분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토론에서 지난 서울교육 2년을 평가하고, △혁신학교 △학생인권 △교원업무정상화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 자신의 핵심정책을 밝혔다.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는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며, 보수진영 단일후보로는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이 영상은 이날 토론회 2부를 담고 있다.
ⓒ | 2012.11.08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