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숨긴 박근혜 후보, 104컷 연속 사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6일 진행된 단독 TV토론에서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악수 사양하는 박근혜' 사진에 대해 "악랄하게 유포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을 찍고 보도했던 권우성 <오마이뉴스> 사진팀장은 "이례적 상황에 대한 사실보도였다"면서 "악랄하다는 표현에 심히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오마이뉴스> 사진팀은 이날 박근혜 후보가 악수를 사양하게 된 전후의 상황이 담긴 104컷의 연속사진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모두 공개한다.

| 2012.11.27 16:5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