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로 2000년에 창간된 오마이뉴스는 일반 시민들도 가입만 하면 기사를 쓸 수 있는 언론 매체다. 창간 후 13년이 지난 지금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는 총 7만 명이 넘었고 이들이 쓴 기사는 54만 개에 달한다. 그동안 시민기자들은 어떤 활동을 했고, 무엇을 이루었을까? 오랜 시간 눈에 띄게 활약한 열두 명의 시민기자들이 생생한 경험담과 자신만의 글쓰기 비법을 공개한다.
김혜원, 송성영, 이희동, 강인규, 전대원, 이종필, 김용국, 김종성, 최병성, 신정임, 윤찬영, 양형석 등 오마이뉴스 대표적 시민기자 12명이 '나는 시민기자다'책을 펴냈다. 이중 김혜원등 9명의 저자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의 사회로 열린 저자와의 대화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 이 동영상은 5월 3일에 열린 '나는 시민기자다'저자와의 대화 전체중 1부를 담고 있다.
ⓒ이종호 | 2013.05.15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