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털남2-385회]'박정희 그림자에 내쫓긴 두 교수'

학교의 박정희 미화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명예교수 추대에서 배제된 정지창 전 영남대 교수와 파면절차가 진행중인 임정철 영남이공대 교수. 비상식적인 일이 사회 최고의 교육기관인 대학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학문적 양심은 사라지고 정치논리만 남은 대학의 현실을 두 교수에게 들어본다.

ⓒ이종호 | 2013.07.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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