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권적 극기훈련 즉각 중단하라"

학생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 향상을 명목으로 극기훈련, 정신교육 등 반인권적이고 폭력적으로 진행되는 체험 수련활동에 대해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 | 2013.07.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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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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